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에서 알려드리는 눈수술전 주의사항입니다.


많은 고민과 검색과 상담을 통해 눈성형수술을 

결정하셨다면 눈수술전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수술에 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9년 경력의 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에서 

눈수술 전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눈수술시간 최소 4시간 전 부터 금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10시 수술예약시간이라면 

4시간 전인 오전 6시부터는 금식입니다.

따라서 전날 취침전에 금식을 하시라고 안내해 드립니다.


금식의 내용은 물을 포함하여

껌,사탕,술, 담배 등을 포함하여

목으로 넘기는 모든것이 해당됩니다.


특히!

술과 담배는 절대 금지하셔야 할 

사항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수술당일은 편한 복장으로 내원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여기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해주시고,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렌즈대신 

꼭 안경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절에 따라 

후드티나 머플러, 마스크 등을 챙겨오시는 것을 

권합니다.





수술당일 병원메이크업룸에서 화장은 모두 지우시게 됩니다.

이때 귀걸이나 팔찌, 목걸이등은 댁에 놓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개인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지만, 

수술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기 떄문입니다.


또한, 매니큐어는 미리 지워주시고,

렌즈와 피어싱은 모두 뺴서 집에 놓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화장을 지우게 되니

속눈썹등도 모두 제외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예약당시에 

복용하고 계신 약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에 따라 수술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할 약들이 있습니다.


특히,

혈전억제제, 혈액순환제, 한약, 비타민 등은

수술 5일 전 부터 복용중단해 주시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이는 원할한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조치입니다.


그러니,

복용하고 계신 약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알려주시면

복용중단여부를 알려드립니다.






수술예약시에 미리 알려주셔야 할 내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전 병력과 현재 앓고있는 질환을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알러지, 당뇨, 고혈압, 폐결핵, 출혈성 질환 등에

대하여 이전 병력과 현재 질환 모두

수술전에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이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꼭 필요한

수술전 주의사항이니

기억해 두세요.






수술당일에 본인이 보호자 없이 직접 운전해서

내원하시는 것은 금합니다.


보호자나 함께 동반하시는 분이 운전하여 오시어

수술 후 그분들 께서 운전하여 귀가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본인이 수술 후 직접 운전하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햐 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전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입니다.

최소 하루전 부터는 금연, 금주가 필요합니다.


술과 담배는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술 중 수술 후의 지혈을 방해하는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전 최소 하루 전 부터는 

금연, 금주가 필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분의 경우

생리 중이시거나 

수술일이

생리일과 겹치게 되는 경우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술전 주의사항은


수술후 좋은 결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좋은 결과를 위해

지켜주세요.


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에서는

더 많은 눈성형, 눈재수술에 대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본인의 시간에 맞는 상담일자와 시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어 상담일시를 

예약해 주시면, 

담당자가 전화드려 일정을 맞춰 드리겠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수술하신 아드님이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수술하신 자제분이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제분의 경과 체크를 하곤, 어머님의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제 진료실에 앉으시자마자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 수술을 잘하신다기에 멀리서 왔습니다."
"아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우리 아들이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거

리가 멀어 실밥 풀러 오기 어렵다고 해서 제가 다니는 병원에 데리고 갔었어요."
"네. 기억합니다. 아드님이 말씀하셨지요. 경과를 보니 잘 되었네요"
"네, 네, 사실 그 병원에서 제가 이것저것 진료를 받아 

잘 아는 병원이라 바쁜데 뭐 하러 서울까지 가느냐고
하면서 데리고 갔지요. 근데..."

미안해하시면서 말끝을 흐리시기에 민망해하실까 봐
"네, 멀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실밥도 잘 제거되었고, 

경과도 좋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잠깐 머뭇거리시면서 어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이라 같이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 원장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 수술 어디서 했냐고,
참 깔끔하게 잘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왔어요..."

어머님은 눈성형에 대한 상담을 받고 

그날 수술 날짜를 잡으셨습니다.

데스크에서 수술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는 중에 

아드님이 제 방에 들어와 잠깐 시간 괜찮냐고 하시더군요.
어머님과 같이 상담할 때는 아무 말 없던 아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 어머니께서 처음에 제가 서울에서 수술한다고 하셨을 때, 

뭐 하러 서울까지 가서 하냐고 하셨어요. 

실밥 제거도 와서 하려 했는데 바쁜데 뭐 하러 가냐고 하시기에 

그 병원에 가서 했는데, 

그 병원 원장님이 수술 잘 됐다고, 잘하는 큰 병원에서 했나 보다고 하실 때,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도 잘 됐다고, 인상이 확 달라 보인다고 하니까 

더 좋더라고요.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는데 지금은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씨익 웃으셨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같이 씨익 웃었습니다.



주위에서 수술이 잘 됐데요.





성형외과의사로서 가장 큰 기쁨은 

수술 후 환자에게 수술 잘 됐다고 한다는 말입니다.
아드님도 안검하수가 있는 졸린 눈으로 상담할 때 많

은 고민을 이야기했던 환자분이었습니다. 
수술 결과가 좋아 주위 사람들이 인상이 달라졌다고 

성공했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말할 때
그 자신 있던 미소가 참 기뻤습니다.

아들의 그 환한 미소가 

이제 어머님에게서도 볼 수 있어 더 기쁩니다.
수술한 환자가 수술 잘 됐다고 기뻐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를 앞으로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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