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옳은손성형외과 진료 및 휴진 안내입니다.

 

금번 추석연휴는 

9/12 정상진료

9/13 휴진

9/14 수술환자진료

 

로 진행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가내두루 행복과 번영이 기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옳은손성형외과 임직원 일동 -

'옳은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옳은손성형외과 5월 진료안내  (0) 2018.05.04
수술환자에게 받은 편지  (0) 2018.05.03
김영민원장이 생각하는 성형외과  (0) 2018.04.24
노인은 몇살부터인가?  (0) 2018.04.17
어느 특별한 대학생  (0) 2018.04.11


5월 옳은손성형외과 진료안내입니다.


5월 가정의 달!

연휴와 대체휴무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의

5월 진료안내를 참고하시어

예약과 상담,수술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5월 되세요!!!



'옳은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추석연휴 진료안내  (0) 2019.09.09
수술환자에게 받은 편지  (0) 2018.05.03
김영민원장이 생각하는 성형외과  (0) 2018.04.24
노인은 몇살부터인가?  (0) 2018.04.17
어느 특별한 대학생  (0) 2018.04.11

얼마 전 수술한 환자의 한달 경과가 있어 환자분이 내원하셨습니다.

밝은 웃음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온 그 환자분은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곤 경과 진료를 마쳤습니다.


진료가 마쳤음에도 쭈뼛거리시던 환자분은

가져온 쇼핑백을 제게 건네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예쁘게 수술 잘 해주셔서요."


뭐 이런걸 다 가져오셨냐고 말씀드리려는 순간

벌써 진료실을 나가셨습니다.


쇼핑백에는 초콜렛과 이쁜 편지봉투가 수줍게 들어있었습니다.

이쁜 편지봉투안에 들은 편지를 읽어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담당실장에게도 편지와 선물을 주고 가셨다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실장이 그 환자분께 연락을 드려

감사하다고, 편지 자랑해도 되냐고 물어 

허락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눈만하는 성형외과로의

자부심이 들며

한 분 한 분께

더욱 집중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눈만하는 소신있는 모습의

멋진 의사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19년간 눈성형, 눈재수술만 고집하며 

한 우물을 판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습니다.

그는 국내 유수의 대형성형외과들의 눈센터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대한 고민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수술을 집도한 그는 

오랜시간 잘못된 수술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보며

용기를 내어보기로 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잘못된 의료정보를 바로잡고 가장 기본적인 의사의 본분을 다하는 것,

과장없이 꾸밈없이 솔직한 것,


그래서

성형외과의 옳은 기준이 되는것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과 진정한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 환자들에

대한 의사로서의 옳은 길이라는 생각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점점 신뢰를 잃어가는 병원들

마케팅 뒤에 가려지는 의사들의 양심에 고민하였던 그는

의사로서 기본적인 본분을 다하고자 2017년 개원하였습니다.





눈성형, 눈재수술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아웃사이더 의사라고 불리워도 좋다고 합니다.

옳은손성형외과 김영민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솔직한게 아웃사이더라면 그렇게 불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그는 말합니다.


"가능한 많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와 이야기를 나눠보셨으면 합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마주 않자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어떤 일에도 흥정할 수 없지요.

성형외과 전문의 김영민원장은

 원칙을 지키고 진료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만족을 느끼는 병원

옳은손성형외과는 그렇게 가는 것이 옳은길이라고 믿습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강남교보타워사거리,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눈성형, 눈재수술만 하는 성형외과로

성형외과 전문의 김영민원장이 상담하고 수술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옳고, 실력이 옳고, 결과가 옳고, 약속이 옳은 병원은

오래 갈 수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그리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리 할 것입니다.



2017년 1월 옳은손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소개글을 올려야 해서

쓴  초안입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끝까지 옳은손성형외과로 가겠습니다.



옳은손성형외과 홈페이지 

--> 바로가기


옳은손성형외과 네이버카페

--> 바로가기


오늘(4/17)자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민이 생각하는 노인은 68.9세 이상>


노인인력개발원의 설문조사 결과 

법적인 노인의 기준인 60~65세 보다 높은 

68.9세가 넘어야 노인이라 할 수 있다고 

응답한 것입니다.




기사 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0275.html


기사를 읽어보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해당보고서를

찾아읽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연령주의 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라는 보고서로 고령화사회, 인구절벽의 시대에

연구된 이 보고서에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먼저 노년층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부정적인 인식

"노인들은 능력이 떨어지므로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라든지

"노인은 신체적 힘이 약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노인은 경제적 생산성이 낮다"

등등의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나이는 원래 나이보다 10살정도 낮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인에 대한 호칭이 

매우 중요한데 

다른나라들에서의 호칭과 우리나라에서의 호칭이

크게 다른 것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장자 시민', '황금연령층'으로

프랑스에서는 '제3세대층'

스위스에서는 '빨간스웨터'

일본에서는 '실버,' '노년'

중국에서는 50대를 '숙년', 60대를 '장년' 70대를 '존년'으로 호칭하는데

우리나라는 '노인'이라 호칭하고 있어

이질적인 존재로 부정적 시각이 크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71.1%의 사람들이 

자신이 노인이 되는 것이 두렵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 차별 등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연구결과에서 지적한 바 대로 

역지사지로 

그 상황은 바로 나에게 돌아올 것이란 점을 생각한다면

올바른 시각과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노화현상으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고,

환경과 편견에 힘들겠지만

노인이 아닌

시니어, 어르신으로서

자신을 가꾸고 꾸준히 개발하는

분들은 분명 다릅니다.


저희 옳은손성형외과에

오시는 어르신들은

조금 더 이쁘고

조금 더 노화를 방지하고자

상담을 받으시고

수술도 받으십니다.


그 분들은

인생의 후반부에

삶을 가꾸고

만들어가시는 분들이시지요.




중년눈성형바로가기


5월이면 가정의 달이고

어버이 날입니다.

나의 부모님께

자신을 가꾸고

교육과 계발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본 동영상입니다.

짧은 동영상을 끝까지 본 후 크게 공감했습니다.


"늙는 것은 필수지만. 성숙하는 것은 선택이다.

늙는 것과 성숙한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늙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재능이나 능력이 필요 없으니까
하지만,
성숙하다는 것은 다르다.

화속에서 언제나 기회를 발견해야 하니까."

- 동영상 중에서 -




몇 일전 

깊은 눈밑주름으로

고민하시는 중년의 여성환자가

생각납니다.


노화로 인해 눈밑 지방이 빠지고

눈밑 피부가 유착되면서

눈밑이 꺼지고

주름이 깊게 들면서


50대 후반의

나이지만

60대 중반으로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지인소개로 왔다고 하시며

이런 저런 고민을 말씀하신후

진단과 상담을 받으셨습니다.




깊은 한숨으로 

시작된 상담이었지만,

진단을 통해

원인과 해결방법을 

설명해 드리니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며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을

되짚어가며

많은 질문을 하셨고

충실히 대답하며

궁금한 부분을 

이해 시켜드렸습니다.


수술예약을 잡으시며

말씀하신 한마디가

기억납니다.


"고민이 해결되니 기뻐요

10년은 더 젋어보일거니 너무 좋아요.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


저희 병원에는

특별한 대학생은 없지만

특별한 환자분은 많습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한 분, 한 분이

특별합니다.



상담전화 

02-3446-9900




더알아보기

클릭하기






#옳은손성형외과 #면접 #첫인상 


옳은손성형외과에 지원합니다.



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에서 작년 말 수술이 늘어나면서 

수술팀의 인력이 부족하여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많은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신입부터 10년이 넘는 경력자까지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력서 중에서 우리 병원에서 필요한 경력과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인터뷰를 위해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력서에서 가장 먼저 눈이가는 것은 사진이었습니다. 

빽빽한 글자들 중에 이미지는 확 드러날 수 밖에 없지요.



사진을 보다보니, 

어떤 지원자는 단정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첨부한신 분도 있고, 

어떤 지원자는 무뚝뚝한 표정의 사진을 첨부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어떤 지원자분은 휴대폰사진앱으로 찍은 사진을, 

어떤 지원자분은 스티커사진같은 사진을 첨부한 분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예전에 본 기사가 생각나 찾아봤습니다.



웃는 사진, 성격 드러낸다.




찾아보니 2009년도 한계래신문에 난 기사였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PRINT/387906.html)



제목이 '웃는 사진, 성격 드러낸다'였습니다. 

내용을 짧게 옮기자면, 미국 소노마주립대 로라 나우만 교수팀이 

무표정한 사진과 웃는 사진을 각각 다른 집단에 보여주고 

그 사람의 성격을 추측하게 한 실험이었습니다. 

실험결과는 웃는 얼굴의 자연스러운 자세의 사진의 첫인상만으로

 대부분의 실제성격을 거의 정확하게 맞췄다고 합니다.

무표정한 얼굴의 사진에서는 그리 많은 성격을 추측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서 면접관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력서에 자기소개서에 경력기술서 등등을 원하는 것이라 합니다.

지원자의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선발기준에 맞는 사람을 선별하고

그중에 면접을 통해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하고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알아보고

업무적합성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는 것이죠.



첫인상을 좌우하는 미소는 균형잡힌 눈에서 부터




눈성형,눈재수술만 19년을 상담하고 수술하다보니

직업병인지 모르지만 자연스레 얼굴에서 눈의 모습이 보입니다.

미소짓는 얼굴에서 자연스럽다 인위적이다고 판단하는 일반적인 기준이 

눈이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지 입니다.


두 개인 눈의 균형이 맞고,

얼굴과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는 눈에서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안정감과 균형감을 주어 잘 생기고 이쁜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간혹 짝눈, 졸린눈,처진눈, 다크써클 이라고 표현하면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선천적으로 또는 잘 못된 눈수술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균형과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민하시는 경우입니다.


그 분들의 고민은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지요.

바로 자연스러운 미소로

자신감있는 인상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은 바램이자

첫인상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바램이 함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력서의 웃는 사진은 중요합니다.

당신을 나타내 주는 첫인상이니까요

짝눈,졸린눈,처진눈, 다크서클 등으로 고민하신다면

눈만하는 옳은손성형외과와 지금 상의하세요.







옳은손성형외과에서 자존감을 이야기하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자존감이란 단어가 나왔습니다.

자존감이란 단어의 뜻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 합니다.

영어로 보면 더 분명합니다. Self-esteem 즉, 자신을 존경하는 마음이지요.

최근 자존감이란 단어를 언론기사나 서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중요한 단어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에 대해 이런 저런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기억나는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분이 특별히 기억납니다.




처음엔 상담예약한 친구를 따라온 분이었습니다.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옆에 가만히 앉아 시선을 피하면서도 친구의 상담내용을 굉장히 귀담아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분의 상담을 심도있게 진행하였고, 

친구도 많은 질문 끝에 진짜 고민을 털어놓으며 

함께 고민하고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만들어 논의하였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기대가득한 모습으로 수술예약을 잡는 친구의 모습과 비교되게

그 분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상담중에 호소하는 열등감









몇 분 후 친구의 상담을 경청하던 그 분이 상담예약을 잡으셨다는 직원의 연락을 받았고, 

마침 예약된 수술경과환자분이 늦으셔서 상담키로 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오신 그 분은 한참 후에야 떠듬떠듬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짝눈이 고민이었고 했습니다.

수술은 무서워서 쌍꺼풀테잎을 사용해 보기도하고

온갖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엔 앞머리를 길게 내려 한쪽눈을 감추는 것으로 

숨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자꾸 자신의 눈을 의식하다보니

사람만나는 것도 꺼려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인정하기 싫지만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에 자꾸만 작아지는게 

너무 싫었다고 했습니다.


성형외과 사이트와 검색사이트에서 온갖 방법을 찾아보곤 했지만

진심으로 수술을 무서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수술을 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고, 

더 큰 좌절감만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끝내 흘리는 눈물속에 고민의 시간들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떠듬대던 그 분의 목소리는 떨렸고,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 한마디를 건냈고, 

이내 울음을 터뜨리셨습니다.


한참을 울고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이야기하고

비슷한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수술방법과 수술후 예상되는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 진행하고

경과를 거치면서

그분의 표정은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작은 쿠키속에 밝은 미소





시간이 지나 상담실장이 쿠키상자를 들고 진료실로 들어왔습니다.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그 분의 이름을 언급하며

선물로 직원들과 원장님께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진료실로 들어오시는 그분은 그 날 친구와 함께 왔던 그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시원하게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화장법은 물론이고

옷스타일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가장 달라진것은 시선과 말투였습니다.

저와 시선을 마주치며

또렷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힘이 있었습니다.

많이 달라졌다고,

참 좋아보인다는 제 말에 

또박또박 힘주어 대답해 주었습니다.







"원장님

주변에서 저 참 많이 달라졌데요.

아뻐지고 밝아지고요.

저도 느껴요.

거울속에 제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고맙습니다."





밝게 웃는 미소속에

저도 슬며시 같이 웃으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럴때가 성형외과 전문의로

옳은손성형외과 원장으로

가장 기쁘고 행복한 때입니다.





그냥 저희 옳은손성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저와 이야기나눠보시죠.





옳은손성형외과를 선택하는 이유
몇 년 전에 8대 회계법인들 중 하나에서 고객조사를 실시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고객이 상담을 요청할 때에는 회계사의 전문적인 지식도 마땅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듯 특정 회계법인을 찾는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기대하며 왔다가
자신들의 일에 공감하고 개인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직원들의 태도 때문에
계속 그 회계법인을 찾는다는 것이다.


- 출처 : 자넬 발로, 클라우스 뭴러 <불평하는 고객이 좋은 기업을 만든다> -

예전에 읽은 책의 구절인데
얼마전 우리 직원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읽고
다시금 생각 나 크게 공감한 내용입니다.



옳은손성형외과에는 전문가가 모여있기 때문이다.


옳은손성형외과는 눈만하는 성형외과입니다.
눈성형, 눈재수술에 대한 전문가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먼저 19년 동안 눈성형, 눈재수술의 경력을 가진 대표원장이 있고,
저와 10여년 간 손발을 맞춘 진료스텝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를 도와 환자의 상담과 진행을 도와주고 있는
데스크스텝진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경영과 조직운영 및 마케팅을 도와주는
십수년된 관리팀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이들 한명 한명이 모여 옳은손성형외과라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목적은 같습니다.

눈성형, 눈재수술의 고민을 가진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옳은손성형외과 임직원은 당신에게 집중합니다.

위에 나온 책의 한 구절 처럼
우리는 문제나 고민이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습니다.

전문가는 다양한 분야에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곳을 전문가로 선택하는 이유는

나의 문제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며,
집중해 주는가!?


라고 동감합니다.


전문가집단인 옳은손성형외과를 찾아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수술을 결정하시는  이유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 이유를 머릿속에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한마디로 찾아오신 분들과 문의하시는 분들에게
집중합니다.


그래야 많이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정확히 원인을 찾고
문제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당신에게 집중합니다.







성형외과의사는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수술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합니다.

그리고 더 오랜 시간을 임상경험을 통해 그 능력을 더 높여나갑니다.


진단과 수술능력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 가지는 따로 떨어뜨려 경중을 평가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저에게 그렇게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할 것 같습니다.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대답에 이유를 묻는다면, 제 답은 이렇습니다.


"고민을 가지고 오신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민의 내용과 그렇게 고민하는 이유를 알게 되고,

 해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그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임상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듣는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대화는 잘 듣기 위한 과정이지요.


최근에 본 영상 중에 대화에 대한 좋은 강연이 있어 추천합니다.


셀레스트 헤들리(Celeste Headlee)의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한 10가지 비법 이란  TED 영상입니다.







참 많은 분들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배웁니다.

강사인 셀레스트 헤들리는 라디오진행자이자, 저널리스트라고 합니다.(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이 강연에서 나온 10가지 방법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성형상담이라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100%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핵심은 

지금 저와 상담하는 분에 오롯이 집중하고 잘 이야기할 수 있게 

경청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병원의 제 상담실에 찾아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질문하고, 

함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성형외과전문의로서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할 것입니다. 

과장 없이 꾸밈없이 솔직하게 상담할 것입니다.

진실을 말하고 성형외과의사로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옳은일이라는 생각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썼지만, 


가능한 많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와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주 앉아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Recent posts